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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속복자회 부산지부

 

20232월 재속복자회 양성자반모임

 

   :  211() 13  15 50

참석자  :  52  (임원 5 )

   :  오륜대 수녀원

   :  김경희 루시아 수녀

 

 

진행 순서

12:30   13:00   간식

13:00   14:30   강의 (주제 : 면형무아/ 침묵, 김경희 루시아 수녀님)

14:30   14:40   공지사항 (회장님)

14:40   15:40   그룹모임

15:40   16:00   종합발표

16:00   16:20  천안지부 10주년 축하영상촬영

 

강의 면형무아(주제)

(강의 내용)

우리가 세례를 받았다는 것은 완전히 신분이 변화되는 것 이예요. 우리가

하느님 안에서 살아가면서 하느님 나라에 사는지, 악마의 지배 안에 사는지 순간순간 식별하면서 살아야 해요. 하느님 나라는 통치 개념 이예요. 하느님이 나를 통치하고 있으면 하늘나라 사람 이예요. 우리가 세례를 받았다는 것은 하느님 나라의 시민이 된 것 이예요. 그래서 나를 하느님이 통치하고 계시고 나의 문제를 하느님께서 다 해결하고 가고 계시는 거예요. 튀르기에와 시리아에 강진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이 죽었지만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계속해서 메시지를 주고 계시는 거예요. 우리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우리를 이끌어가시는 분은 하느님이세요. 우리는 나그네 길을 가고 있어요.

여러분이 하느님 안에 있는지 식별하고 모든 것을 하느님 안에서 해야 해요. 바오로 사도가 말하는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 안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여러분은 예수님 안에 있어야해요. 여러분들이 활동하고 있는 모든 곳에서 내가 어디 안에 있는지, 내가 예수님 안에서 봉사하고 있는지, 내가 예수님 안에서 밥을 먹고 있는지, 내가 예수님 안에서 자고 있는지, 내가 예수님 안에서 집안 청소를 하는지, 그러면 여러분은 매일 매일이 기쁘고 매일 매일이 새로워요. 오늘 살고 있는 이 날은 주님이 마련하신 날 이예요. 감동이 오나요. 감동이 오는 사람은 주님 안에 살아가는 사람 이예요. 하느님이 이 세상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 안에 하느님의 신성을 넣어놓으셨어요. 우리 안에 신이 되는 신성을 넣어놓으셨어요. 이 세상은 영적 전쟁을 하지만 하느님과 악과 싸우는 것이 영적 전쟁 이예요. 나는 하느님 안에만 들어있으면 되요. 하느님은 사랑이신데 분별을 위해 악도 허락을 하신 거예요. 악이 나타나서 하와를 유혹하고 따먹고 아담에게도 주었어요. 그래서 원죄가 생겨났어요. 하지 말라고 했는데 하느님과 같아지려고 불 순명을 하였어요. 여러분도 살면서 악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때 빨리 그 유혹을 끊어내어야 해요.

신성은 하느님의 영원한 생명인데 원죄 때문에 우리는 하느님의 신성을 잃어버렸어요. 그래서 주인이 내가 되었어요. 이것이 확고하면 면형무아로 살아갈 수 있어요.

우리가 원죄를 지었다. = 하느님의 신성을 잃었다.

벌써 구세주를 보내주시겠다는 약속을 하셨다. (창세가 3, 15) 나의 영원한 생명을 회복시켜주기 위해서 ,예수님이 오셨다.

하느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방법으로 당신의 외아들을 보내주셨어요. 하느님은 삼위일체이신 분이신데, 하느님과 한 몸이신 제 2위 성자가 오셨지만 하느님이 오신 거죠. 우리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어요. 하느님은 한 영혼을 볼 때 이 세상에 한 사람 뿐인 마냥 보십니다.

왜 저렇게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나요? 나를 너무 사랑하셔서 그 사랑을 보여주시기 위해 돌아가셨어요.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몇 천대 매를 맞고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죽으신 것은 나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거예요.

이렇게 나를 사랑하시니까 하느님 나라에 살면서 하느님 안에 머물러야 해요. 예수님 안에서.

창설신부님께서 그 걸 가르쳐주신 거예요. 면형무아

나를 버리고 예수님 안에서 있으면 되는 거예요.

여러분 어느 나라 사람 이예요? 하느님 나라 사람 이예요.

우리는 믿음으로 하느님 나라에 갈 수 있어요. 죄인들도 믿음으로 천국가요.

예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니 나의 주님께 무한 감사를 드립시다.

나는 죽고 내 안에 예수님 살아계신다. 면형무아

그래서 우리 마음 안에서 나의 몸과 영혼까지 주님 위해 바치겠습니다. 아멘

? 사세요? 예수님 때문에. 오직 예수

하느님은 여러분의 믿음을 단단하게 단련하기 위해 시련을 주십니다.

단련을 안 받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믿음으로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면형무아 - 나는 죽고 내 안에 예수님 살아계신다.

점성정신 - 작은 일에 충실하고, 항상 깨어있는 것

침묵의 방법 - 이성침묵, 의지침묵, 영혼침묵

 

재속복자회의 회원이 된다는 것은 내가 세상을 살면서 한국순교복자수녀님들이 사는 영성으로 세상 가운데에서 사부님이신 방유룡 신부님의 뜻을 따라서 세속에서부터 하느님과 일치하고 싶어서 회원이 되는 것입니다.

분심, 잡념을 물리치고 천국문 여는 열쇠인 묵주기도를 열심히 하세요. 기도 할 때 분심, 잡념이 일면 예수님 안으로 돌아오세요. 하느님께 맡기세요.

 

 

면형무아로 살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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