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부 게시판
조회 수 3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재속복자회 부산지부

202210월 재속복자회 월례모임 / 입회 및 착복식

 

   :  1031() 13 1520

참석자  :  113

   :  부산 빨마수녀원 마당(오륜대 순교자 성지 임시성전)

   :  김경희 루시아 수녀

 

 

진행 순서

13:00  13:20 재속 복자회원 서약

124위 한국 순교 복자 호칭기도

설립신부님 시복 시성을 위한 기도

13:20  14:00 입회 및 착복식

입회자(19) :지영선 소피아, 배정임 헬레나, 천종순 벨라뎃다, 장옥수 아녜스, 김순덕 안젤라, 허말례 마리아, 조진희 아녜스, 정기숙 노엘, 강재선 도미니카, 김영희 마르티나, 전동순 미카엘라, 최효전 데레사, 유소영 마리아, 이현주 율리아나, 김영자 미카엘라, 김경애 루치아, 문명숙 베로니카, 이영실 루시아, 이향래 M막델레나

착복자(12) : 조영혜 소화데레사, 신미자 데레사, 윤경남 소화데레사, 안선옥 비비안나, 천봉례 소화데레사, 김화숙 베로니카, 최명숙 M막달레나, 하광숙 요안나, 이계복 로사, 진정란 수산나, 박종희 가브리엘라, 고태숙 소화데레사

 

14:00  14:15 하느님 앞에 제일 중요한 것 : 사랑 (김경희 루시아 수녀님)

14:20  14:30   미사준비

공지사항(회장님)

14:30  15:20   미사(복자성직수도회 수련장신부님)

 

우리가 하느님 앞에 갈 때 가져가는 것은 이 세상에 살면서 얼마나 사랑을 많이 했는지 이 세상에 살면서 얼마나 이웃을 사랑하려고 노력했는지 그리고 하느님 앞에 갈 때 제일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우리가 살면서 행복해야하죠. 우리가 행복하려면 세상에 참된 행복의 주인은 주님 여기계십니다. 밀떡과 포도주 안에 성체 성혈 감추셨네

그래서 여러분이 오늘 살면서 백만원 손해 봐도 괜찮아요. 내가 오늘 하루 살면서 정말 하느님께 기쁨을 드리는 하루가 됐는지 생각해봐야 해요. 오늘 주님이 오라 하시면 가야해요. 이태원의 젊은이들도 그렇게 갈지몰랐어요. 삶과 죽음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예요. 우리의 삶과 죽음이 동전의 앞과 뒷면이죠. 지금 이 순간 살아 있지만 이 순간 내가 죽을 수도 있어요. 11월은 위령성월이죠. 내 죽음을 잘 준비하라고 위령성월을 정해 둔 거예요. 우리는 이 세상에 살면서 하느님 나라에 가기 위한 준비를 해야해요. 나의 삶에서 시간이 바닥이 나는 때가 주님이 오라고 하실 때니까 기쁘게 가기위한 준비를 해야해요. 하느님 부르실 때 하고 갈 수 있어야 해요. 여러분은 재속복자회에 입회해서 회복을 입고 이제 공인이 되었어요. 예전에 그냥 김경희였다면 재속복자회의 회원이 되어서 한국순교복자회의 회원이 되었어 그래서 여러분을 보고 사람들이 저 분 보니까 항상 희생하고 훌륭한 분이다. 순교정신 살아있어.” 여러분들이 좋은 표양을 보이면 한국순교복자회의 재속복자회원이 영광을 받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이 가문 안에 불러주신 것에 감사하면서 매일매일 삶 속에서 평소실력으로 하느님 나라에 갈 수 있도록 기뻐하면서 기도하면서 생활하세요.

기도하면 주님이 들어주실텐데 사람들은 기도하지 않고 걱정을 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여러분은 재속복자회의 회원으로 항상 기도하면 매일 매일 호칭기도하시고 제일 좋은 기도인 미사에 꼭 참례하세요. 미사는 하느님과 일치하는 은총인 최고의 기도예요.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고통 없는 사람은 없어요. 우리 삶이 다 하느님의 뜻이예요. 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들이였지만 완전히 죽으면서 우리 인류를 구원하시잖아요. 예수님은 우리 구원을 위해 십자가를 지셨어요, ‘라는 존재가 십자가를 진 이유는 우리 조상들의 구원을 위해서예요. 선조들이 우리 눈에는 안보이지만 영원 속에 들어가 있어요. 많은 분들이 어둠 속에 갇혀있어요. 빛을 기다리는 조상들을 위해 기도하고 어려움을 통해 조상들의 구원을 위해 빛의 자녀로 살아갑시다.

하느님은 나를 세워놓고 여러분 조상님들을 다 하늘나라로 가게 하기 위해서 이런 고난을 허락하셨는데 여러분이 그것만 딱 아시고 이 십자가를 예수님께 맡기기만 하면 됩니다. 그게 답입니다.

우리는 내 고난을 하느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주님, 이 십자가는 못집니다. 주님이 해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

항상 기쁘게 사세요.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정말 정말 행복합니다. 아멘

 

 

KakaoTalk_20221107_023436198_17.jpg

KakaoTalk_20221107_023436198_16.jpg

KakaoTalk_20221107_023436198_24.jpg

2022년 10월 착복사진.jpg

슬라이드2.JPG

슬라이드1.JPG

2022년 10월 dlqghl착복식.jpg

2022년 10월 입회식.jpg

2022년 10월 착복식.jpg

2022년 10월 착복자 개인사진.jpg

KakaoTalk_20221101_091025422_25.jpg

KakaoTalk_20221101_091025422_30.jpg

KakaoTalk_20221101_091141934_15.jpg

KakaoTalk_20221101_091821319_02.jpg

KakaoTalk_20221101_115520675_18.jpg

KakaoTalk_20221102_231119040_03.jpg

KakaoTalk_20221107_023436198_05.jpg

KakaoTalk_20221101_091025422_21.jpg

KakaoTalk_20221107_023436198_29.jpg

KakaoTalk_20221101_092125549_07.jpg

KakaoTalk_20221101_115520675_10.jpg

KakaoTalk_20221101_091025422_10.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 2023년 11월 월례모임 - 사말의 노래 file 부산복자회 2024.02.02 58
30 2023년 11월 하반기 확대총평의회 참석 - 세상과 교회 안에서 재속회원으로 살아가기 file 부산복자회 2024.02.03 20
29 2023년 12월 양성자반 모임 - 무아 file 부산복자회 2024.02.03 35
28 2023년 12월 월례모임(연피정, 서약갱신식) - 재속복자회의 방향성 file 부산복자회 2024.02.03 50
27 2023년 선종활동 및 재가방문 -주님의 자비를 베푸고서! file 부산복자회 2024.02.03 64
26 2024년 1월 구역장 및 봉사자 피정 - 성모님의 영성 = 섬김 file 부산복자회 2024.02.03 124
25 2024년 2월 양성자반 모임-면형무아(麵形無我) - 예수님의 자기 비움 file 부산복자회 2024.02.23 81
24 2024년 2월 월례모임 (2023년 사업보고 및 2023년 개근상 시상) 부산복자회 2024.02.28 161
23 2024년 3월 양성자반 모임 - 그리스도인의 실존과 면형무아 부산복자회 2024.03.10 292
22 2024년 3월 월례모임 (이순이 베로니카 총장수녀님 특강) - 환대 (쪼개진 면형으로 환대의 삶을 살자) 부산복자회 2024.03.25 101
21 2024년 4월 양성자반 모임 - 성화로 가는 길 완덕오계 file 부산복자회 2024.04.16 116
20 2024년 4월 거제도 성지순례 - 복자 윤봉문요셉 성지, 유섬이 묘 부산복자회 2024.04.27 248
19 2024년 5월 양성자반 모임 - 회칙 제4장 형제적 생활, 제5장 사도적 생활 file 부산복자회 2024.05.15 127
18 2024년 5월 월례모임 (성모성월을 맞이하여 우리의 어머니이신 성모님께 꽃과 편지를 봉헌합니다) file 부산복자회 2024.05.27 75
17 2024년 6월 양성자반 모임 - 완덕오계 제1계 - 지도수녀님 대피정에서 경험한 하느님과의 새로운 만남 이야기 file 부산복자회 2024.06.12 126
16 2024년 6월 월례모임 (제1회 마뗄의 날, 다시 1969,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file 부산복자회 2024.06.29 109
15 2024년 7월 하반기 구역장. 봉사자 피정 - 신앙의 선조와 함께 기도하는 삶 부산복자회 2024.07.31 62
14 2024년 8월 양성자반 모임 - 완덕오계 제2계 사욕을 억제하고 file 부산복자회 2024.08.11 130
13 2024년 8월 월례모임 (면형무아) file 부산복자회 2024.09.01 59
12 2024년 9월 양성자반 모임 교육 및 입회자, 착복자 피정 file 부산복자회 2024.09.23 10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 5 Nex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