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속복자회 부산지부
2022년 8월 재속복자회 양성자반 모임
일 자 : 8월 13일 (토) 13시 – 16시
참석자 : 총 30명 (아녜스반 20 명 , 임원 4 명 )
장 소 : 부산 오륜대수녀원
강 사 : 조미현 프란치스카 수녀
진행 순서
13:00 : 성가(나는 포도나무요),
13:10 : 시작기도
재속복자회원의 서약
1) 근본정신
2) 특수목적
3) 우리들의 갈 곳
4) 그 길
5) 금년도 목표 (쪼개진 면형으로 가난한 자 되자)
묵상 전 기도
13:30 : 강의
(조미현 프란치스카 수녀님 – 하느님의 본 사업인 성화사업)
15:40 : 순교자 호칭기도
마침 : 회가
강의 : 조미현 프란치스카 수녀님
주제 : 하느님의 본 사업인 성화사업
우리의 매 순간은 성화되는 과정이다.
성화란 "성인이 되는 것, 하느님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하느님 사람되기 위해 내 본성 버리고
하느님의 눈으로 보는가?
언어로 말하는가?
귀로 경청하고 있나?
하느님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하느님의 손길로 이웃을 어루만지게 도와주소서!
다른 사람의 행복을 위해 살아야 내가 성화된다.
형제애를 실천하는 사람이 성화된다.
그리스도교 삶을 산다는 것은
• 온 마음을 다하여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과
• 너희가 여기 있는 형제 중에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준 것이 나에게 해줄 것이다.
그리스도와 형제는 같은 대상으로 사랑하라는 것이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목적은 하느님과의 일치이다.
“하느님과 일치”하기 위하여 형제애가 필수이다.
형제애는 물이 되어야 실천할 수 있다.
분심 잡념 사욕을 누르고
무시천대를 좋아하고 침묵 (극기) 해야만 실천할 수 있다.
아버지 집,
하느님의 뜻을
청소하는 마음으로
형제애를 실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