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속복자회 천안지부 봉사자로 임명 받은
제5회기 평의원들이 대전 관구원 관구장 수녀님을 찾아 뵙고
인사를 드렸습니다.
관구장 수녀님께서
함박 미소 지으시며 따뜻하게 맞아주셨습니다.
2013년 서울지부에서 분가 한 천안지부가
세실유치원에서 소박하게 시작한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5회기를 맞이하게 되었네요.
세상 안에서 창설신부님의 정신으로 모인 재속복자회가
신부님께서 생각하셨던 그 큰 뜻을
하느님의 품 안에서
그리고 수도회와 재속회 안에서 생생하게 보여주십니다.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세상 안에서 평신도인 재속회 자매님들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5회기 봉사자로 불러주셔서
소임하는 동안 함께 어우러져
편안하고 수월하게 그리고 기쁘게 봉사하시고
관심과 사랑으로 친교를 이루면서
기도 안에서 봉사하시길 바랍니다.
기도로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전관구원 관구장 수녀님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