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10일
장항구역 김예순 아가타 회원님이 선종하셨습니다.
고운 웃음으로 월례회에 나오시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
이제 영원한 안식처 하느님의 품으로 가셨습니다.
주님의 품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한여름 무더위에도 마지막 가는 길까지
잘 배웅해드리고
입관과 장례미사에 참석해 기도해주시고
연도 바쳐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님,
김예순 아가타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비추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