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 동안 수련기를 보낸 5명의 자매님들이
진천 동골 무아의 집에서 1박2일 동안 합동 피정을 마치고
9월 24일 합동 서약식(천안지부 제 10회)을 서울 총원에서했습니다.
*피정 장소 : 진천 무아의 집
서약식 : 서울 총원
김민영(이경이아가다)
홍현옥(안나)
백은숙(사비나)
김봉림(루치아)
신현자(리드비나)
'나를 따르라' 하신 주님의 소명을 받고
한국순교복자 수녀회 대가족의 일원으로서 삶의 초대에 응답했습니다.
하느님의 영광과 복음적 완덕을 위하여 한국 순교 복자 수녀회의 영성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보다 더 까까이 따르라는 부르심에 응답하며
복되신 동정 성모 마리와 모든 순교자들과 성인들의 도우심에 힘입어
재속복자회 회칙을 지키며 살아 갈 것을 서약 하셨습니다.
수도회 정신에 따라서 세상안에서 면형무아의 삶
완덕오계 여정을 새롭게 출발하신 열정에 감사 축하드리며
하느님 앞에 서약하신 자매님들
기쁜맘으로 축하드리며 무한 응원을 보냅니다.
재속복자회 회원으로 새롭게 시작되는 영적 여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회원님들의 기도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