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속 복자회 천안지부 6월 월례모임 ▣
*일시 : 2023년 6월 3일(토)
*참석인원 : 67명
◆ 진행 순서 및 내용
오전 – 성당, 교육관
09:30 ~ 시작 및 호칭기도(고해성사)
10:00 ~ 미사(성당)
10:40 ~ 12:00 강의 I (교육관) - 최숙희 소화데레사 수녀님
12:00 ~ 12:20 삼종기도/묵주기도 1단/낮기도(성무일도)
2. 오후 – 교육관
12:20 ~ 01:20 점심식사
01:20 ~ 02:25 구역모임
02:25 ~ 02:30 강의 II (교육관) - 최숙희 소화데레사 수녀님
02:30 ~ 03:35 회장님 공지사항
03:35 ~ 04:00 마침기도 및 정리
◆강의 I 최숙희 소화데레사 수녀님
주제 : 성화사업
▶ 성인(거룩한 사람) – 예수님을 닮은 사람, 예수님의 모습을 닮은 사람을 성인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성인이 될수 있는가?
▶ 창설 신부님이 말씀하시는 성화사업은 무엇인가?
->정화작업으로 ‘침묵’ 나쁜생각, 나쁜마음 갖지 않는 것
▶거룩함의 어원
구약에서 ‘거룩하다’,‘구별하다’는 뜻을 가진 동사 ‘카다쉬’(quadash)에서 나왔다.
이 어휘는 자신의 밖이 아니라 내면의 더럽고 속된 인간, 성과 정욕의 찌꺼기를 끊임없이 벗겨내고 씻어내어,
자신안의 거룩함 자체이신 하느님을 드러내는 것을 말한다.
‘거룩한 이’에 해당하는 ‘카도쉬’(qadoshi)는 어원상 다른 속된 것들로부터 철저히 분리되어
거룩함을 유지하는 상태를 나타내는 단어이다.
‘거룩하다’에 해당하는 ‘카도쉬’(qadosh)는 두 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카도쉬’는 구약에서 약 175회 사용되는 단어이지만, 동일 어근의 단어가 페니키아어, 아랍어,
이디오피아어에서도 사용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밖에서 주님을 찾는데, 거룩하신 주님은 우리안에 현존해 계시는 것이다.
우리안에 계시는 주님께서 주인 노릇을 하실 수 있도록 우리 자신을 주님의 말씀에 따라
정화시키는 작업이 바로자신을 순결하고 거룩하게 하는 것이다.
유다인들에게 있어서 ‘거룩하다’는 표현은 죄와는 전혀 상관없이 존재하시는 하느님께만
사용될 수 있는 문자 그대로의 거룩한 표현이었다.
거룩함이 하느님의 관계를 대변한다면 의로움은 인간과의 관계를 대변한다고 말할 수있다.
거룩하다는 말이 뜻은 결국에는 하느님의 숨을 숨쉬며, 내 뜻이 아니라 하느님의
거룩한 뜻을 알고 행하며 생활하는 것이었음을 알 수 있다.
[구약성경 레위기 11장 44절]
나는 주 너희 하느님이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자신을 거룩하게 하여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한다.
무엇이든 땅에서 우글거리며 기어다니는 것으로 너희 자신을 부정하게 해서는 안된다.
[신약성경 베드로 1서 1장16절]
여러분을 부르신 분께서 거룩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모든 행실에서 거룩한 사람이 되십시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한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교황님과 창설신부님의 성화사업]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7항
무한한 사랑으로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 가정을 부양하고자 열심히 일한는
수많은 남녀, 병자들, 한시도미소를 잃지않는 노수도자가 있습니다.
날마다 한결같이 앞으로 나아가는 그들에게서, 저는 투쟁 교회의 성덕을 봅니다.
이는 우리 옆집 이웃안에서 발견되는 성덕이기도 합니다. 이들은 하느님의 현존을 반영합니다.
▶영혼의 빛 1959.4.29.
하느님의 사업이 둘인데 첫째, 유신사업, 둘째, 성화사업이다.
당신이 천지창조 시에도 빛을 먼저 내셨다. 빛이 무엇보다 먼저 필요하다.
▶영혼의 빛 1959.1.9.
하느님의 최종사업은 성화사업이다. 우리들은 온전히 성화, 성인되기 위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니
직접 이 사업의 완성품이 되어야 한다.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19항
그리스도인의 자신의 지상 사명을 성덕의 길과 무관한 것으로 생각할 수 없습니다.
”하느님의 뜻은 바로 여러분이 거룩한 사람이 되는 것“(1테살 4.3)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이가 거룩한 사람이 되는 것은 하나의 사명입니다.
▶영혼의 빛 1959.1.9.
창조사업에 있어서 빛이 절대 필요조건, 빛을 받기위하여 대월생활과
하느님 기쁘게 해드리기 위하여 침묵과 완덕오계를 실천한는 것뿐이다.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20항
그 핵심이 되는 성덕은 그리스도와 결합하여 그분의 삶의 신비를 체험하는 것입니다.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21항
우리 안에서 사랑하시는 분은 바로 그리스도이십니다. ”성덕의 척도는 그리스도께서 우리 도의 삶을 본받아야 합니다.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22항
성인의 온 생애와 성화를 향한 전 여정, 또한 예수그리스도를 반영하는 그의 모습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반영하는 그 성인의 모습은 그가 한 인간으로서 지닌 전체적 의미를
우리가 파악 할 수 있을 때 드러납니다.
▶영혼의 빛 1963.8.19.
하느님 닮아서 완전한 자 되기를 하느님 원하셨다. 그래서 수도생활은 성신은 영혼 대신
모시는 것이 성화사업의 졸업날이다. 물론 죽는 날이 졸업 날이다.
그리스도의 탄생은 하느님의 사람의 완성이다.
제1아담이 되는 (하느님의 모상을 가진) 우리들은 완전하신 하느님을 닮음으로써 제2그리스도가 되어야한다.
우리가 세상에서 나기만하고 성인 못 된다면 낙태와 마찬가지다. 고로 완전한 사람은
①있는사람 ②사는 사람 ③깨닿는 사람 ④이지적 행동을 하는 사람 ⑤성신을 모시는 사람,
이것이 하느님의 사람이다.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23항
여러분도 자신의 온 생애를 하나의 사명으로 여길 필요가 있습니다.
기도 안에서 하느님께 귀기울이고 하느님께서 여러분 각자에게 베푸시는 표징들을 인식함으로써
그렇게하고자 노력하십시오. 여러분 삶의 매 순간에 또 여러분이 해야하는
모든 선택의 순간에 예수님께서 나에게 기대하시는 바가 무엇인지 늘 성령께 여쭈어 보십시오.
▶영혼의 빛 1959.1.25.
하느님께서는 당신 성화 사업을 위하여 만물을 내셨다. 그 만물은 성화사업이 상대가 우리들을 위하여 내셨다.
▶영혼의 빛 1959.1.29.
자연과 초자연을 다 갖춘 이가 성인이다. 이런 아름다움의 절정, 곧 초 자연계에 달하려는 빛을 받아야 한다.
이 빛을 더욱 강하게 하는 것은 ① 억울한 말을 들을 때 ②남에게 손가락질을 받을 때
③업신여김을 받을 때 더욱 강해진다.
▶영혼의 빛 1959.5. 21
유일무이의 사업이 성화사업 하나뿐인데 자기가 하는 것으로만 알고
‘나는 되지않으니 아마 성소가 없나봐’하는 것은 얼마나 우스운 짓인가!
내가 해야할 조건이 하나 있으니, 협조다. 이협조는 두가지 있다.
①당하는 일 하느님 위해 잘해드리는 것 ②때때로 하느님의 도우심을 청하는 기구다.
▶영혼의 빛 1959.7.17.
성화사업을 하는 이를 위해 덤으로 주려고 내신것이라고 우리 주 예수 말씀하셨다.
성화사업에만 힘쓰면 다른 것은 덤으로 주려고 내신 것이라고 우리 주 예수 말씀하셨다.
▶영혼의 빛 1959.8.24.
내 위로, 만유의 위로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역시 자기도 만유 위에 사랑을 받고 있는 영혼이다.
하느님의 영원한 계속 사업은 순간순간 영혼을 새롭게 창조하시고 그 영혼의 성화사업을 위하여
범상한 일, 미소한 일, 천대, 모욕, 십자가에 당신의 무한한 복을 가득채워주시는 것이다.
채워주실 뿐 아니라 새로 창조하신다.
▶영혼의 빛 1959.8.25.
날마다 내가 죽음(무아無我)으로 완전히 하느님화 되면 성화사업은 끝난다.
하느님의 참 딸이지 아닌지는 하느님의 피로 되었나로 알아보아야 하는데,
하느님의 피는 빛이라고 했다. 이빛의 결과는 결점이 드러나 모욕을 당하게 되면 감사하고 자제해야 한다.
▶영혼의 빛 1961.8.4.
성녀가 되지 못하면 하느님 사업을 깨뜨리는 것이니, 이 하느님 사업이 성화사업인 것이다.
당신을 우리에게 주시려고 하시는데 실천하고노력해야 되며 잘못하면 통회, 정개, 보속하면 된다.
이것이 대월이칙이다.
▶영혼의 빛 1964.4.2.
우리 모든 사업은 우리 성화사업을 도와주시는 부업이 되어야 한다. 성의 내면 불이 일어난다.
“나는 이 세상에 불을 놓으려 왔으니 타는 것 외에 무엇이 있으리오”(루카12,49 참조)불은 사랑을 상징한다.
끓고 타는 불은 애덕을 상징한다. 성의만 있으면 노력은 저절로 따라온다. 불이 일면 뜨거워진다.
이것이 열이다. 더욱 뜨거워지면 불이난다.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131항
우리의 나약함을 인정하고 이를 예수님 손에 맡깁시다. 우리는 나약하지만 보물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 보물은 우리를 큰 사람이 되게 해주고, 우리가 전하는 보물을 받아들이는 이들을
더욱 선하고 행복한 사람이 되게 해 줍니다.
◆강의 II
주제 : 찬미받으소서
제 6장 생태영성과 교육
새로운 생활 양식을 향하여(203~208항)
204항
소비 지향적 생활 양식에 대한 집착은, 특히 소수의 사람만이 이를 감당할 수 있을 때,
폭력과 상호 파괴만을가져 올 뿐입니다. 사람들이 자기중심적이고,
자기 의식안에 머물 때 탐욕이 커지기 마련입니다.
205항
우리는 자신을 솔직하게 살펴보고, 강력하게 불만을 제기하고, 참다운 자유를 향한 새로운 길에 나설 수 있습니다.
그 어떠한 체제도, 진선미에 대한 우리의 열린 마음 깊은 곳에 심어주신 그 능력을
완전히 억누를 수는 없습니다. 저는 이 세상 모든 이에게 자신의 존엄을 잊지 말도록 호소합니다.
아무도 이 존엄을 빼앗을 권리가 없습니다.
206항
사화 관습이 기업의 수익을 위협하게 되면, 기업은 생산 방식을 바꾸라는 압력을 받게 됩니다.
이는 소비자의 사회적 책임을 일깨워줍니다. “구매는 단순히 경제적인 행위가 아니라 언제나 도독적인 행위입니다.”
“환경 훼손의 문제는 우리의 생활 양식을 반성하도록 촉구하고 있습니다.”
207항
“역사적으로 유례없는 공동 운명이 우리에게 새로운 시작의 추구를 요청합니다.
우리 시대가 생며에 대한 새로운 경외를 일깨우고 지속 가능성을 이룩하려는 확고한 결심을 하며,
정의와 평화를 위하여 투쟁하고 삶이 흥겨운 축제를 위하여 노력한 때로 기억되도록 합시다.
208항
”우리는 지금도 자신에게서 벗어나 타자를 향할 수 있는 능력을 다시 키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능력이 없으면,
우리는 다른 피조물들을 본질적으로 가치를 깨닫지 못하고, 다른 이들을 위한 배려에 무관심하며,
우리 주변의 고통이나 환경 악화를 막으려는 절제를 하지 못합니다.
모든 자기중심성과 자아도취를 거부하는 자기 초월의 근본 자세는 다른 사람들에게 환경에 대한 모든 관심의 바탕이 됩니다.
2. 인류와 환경이 맺은 약속에 대한 교육(209항 ~ 215항)
209항
오늘날 문화와 생태 위기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은 새로운 습관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소비습관에 커다란 변화가 필요한 국가들에서, 젊은이들은 새로운 생태 감각과 관용의 정신을 지니며,
그들 가운데 일부는 환경 보호를 위하여 훌륭히 싸우고 있습니다.
[스웨덴 스톡홀룸 – 그래타 툼베리의 1인 시위]
210항
생태적 균형의 다양한 단계의 회복도 추구합니다. 곧 내적으로 우리 자신과 연대의 차원에서는 다른이들과
자연의 차원에서는 모든 살아 있는 것과 영적으로는 하느님과 조화를 이루는 것입니다.
생태 교육은 신비이신 분을 향한 도약을 이루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211항
작은 일상적 행동으로 플라스틱이나 종이의 사용을 삼가고, 물 사용을 줄이고,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고,
적당히 먹을 만큰만 요리하고, 생명체를 사랑으로 돌보며,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승용차 함께 타기를 실천하고, 나무를 심고, 불필요한 전등을 끄는 것입니다.
213항
가정은 “하느님의 선물인 생명을 적합하게 받아들일 수 있고, 당면한 많은 침해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고,
진정한 인간 성장이 요구하듯이 발달 할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가정은 생명 문화의 중심을 이룹니다. 가정에서 우리는 생명에 대한 사랑과 존중을 보여 주는 법을 처음 배웁니다.
214항
사람들의 의식을 일깨우도록 해야 합니다. 책임 있는 소박한 삶을 살고, 감사하는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가난한 이들의 어려움과 환경에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는 교육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환경 훼손을 막으려면 권력 기관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스스로 절제를 하고 서로 가르치는 것도 필요합니다.
215항
아름다운 것을 경탄하며 음미하는 법을 배우지 못하면 우리에게 모든 것이 멋대로 사용하고
착취할 대상으로 변질되어 버린다는 사실은 놀랍지 않습니다. 근본적으로 변화를 바란다면
사고 방식이 우리 행동에 실제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깨달을 필요가 있습니다.
3. 생태적 회개(216 ~ 221항)
217항
환경의 위기는 깊은 내적 회개를 요청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생태적 회개입니다.
우리의 소명은 실천하는 것이 성덕 생활의 핵심이 됩니다.
그리스도인 체험에서 선택적이거나 부차적인 측면이아닙니다.
4. 기쁨과 평화 (222 ~ 227항)
222항
그리스도교 영성은 절제를 통하여 성숙해지고 적은 것으로도 행복해지는 능력을 제안합니다.
이는 바로 검소함으로 되돌아갑니다. 검소함은 우리가 작은 것들이 진가를 차근차근 알아볼 수 있게 하고,
삶이 우리에게 주는 기회들에 감사하면서 내 것에 집착하지 않고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하여 탄식하지도 않게 합니다.
224항
우리가 겸손하지 못하고 인간이 아무런 제한 없이 모든 것을 지배할 수 있는 능력을 과신하게 되면
결국 사회와 환경에 해를 입히게 될 뿐입니다.
225항
내적 평화는 생태계 보호와 공동선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제대로 이루어진 내적 평화는,
삶의 깊이로 이끄는 경탄의 능력이 함께하는 조화로운 생활 양식에 반영됩니다.
그분의 현존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발견되고 드러나야 하는 것입니다.”
5. 사회적 사랑과 정치적 사랑 (228 ~ 232항)
230항
우리는 서로를 필요로 하고, 타인과 세상에 대한 책임이 있으며 착하고 성실한 것이 가치 있음을 다시 깨달아야 합니다.
모든 작은 몸짓을 소홀히 하지 말 것을 권유합니다.
6. 성사의 표징과 주일의 휴식 (233 ~ 237항)
237항
주일 성찬례 참여는 특별한 중요성을 지닙니다. 우리가 하느님과의 관계, 우리 자신과의 관계,
다른 피조물과의 관계, 세상과의 관계를 치유하는날로 지내야 합니다. 주일은 부활의 날,
새 창조의 ‘첫 날’입니다. 그리스도교의 영성은 안식의 가치와 축제의 가치를 결합 시킵니다.
7. 삼위일체와 피조물의 상호관계 (238 ~240항)
239항
보나벤투라 성인께서는 인류가원죄 이전에는 각 피조물이 어떻게 “하느님께서 삼위이심을 입증하는지”알 수 있었다고
단언하기도 하셨습니다. “자연이라는 책이 인간에게 열리고 우리 눈이 어두워지지 않았을 때에는”
자연 안에 삼위일체가 반영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8. 모든 피조물의 모후 (241 ~ 242항)
241항
성모님께서는 예수님의 전 생애를 마음속에 깊이 간직하셨을 뿐만 아니라(루카2,19,51 참조).
이제는 모든 것의 의미를 이해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세상을 더 지혜로운 눈으로 볼 수 있게
우리를 도와주시도록 성모님께 간청할 수 있는 것입니다.
9. 태양너무 (244 ~ 245항)
245항
우리를 매우 사랑하시는 생명의 주님께서는 늘 이 세상 중심에 현존하십니다.
그분의 사랑은 우리가 새로운 길을 찾게 언제나 우리를 이끌기 때문입니다.
주님, 찬미받으소서!
10, 기도제안 (246항)
우리를 매우 사랑하시는 생명의 주님께서는
늘 이 세상 중심에 현존하십니다.
그분의 사랑은 우리가 새로운 길을 찾게
언제나 우리를 이끌기 때문입니다.
주님, 찬미받으소서!(찬미받으소서 245항)
월례모임 기록을 자세하게 올려주셔서
찬찬히 읽어보고 새겨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