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지부 설립 10주년! 감사미사와 축제
* 일시: 2023년 3월 4일 9시30분 성당
* 참석인원: 105명(초대손님 15명 + 회원 90명)
* 주제말씀
1. 우리의 소원은 주의 더욱 큰 영광이로소이다.(사은가 중)
2. 세상은 하느님께 감사하고 흠숭하는도다.(영가10)
3. 이루말할 수 없는 선물을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2코린 9,15)
|
시간 |
내용 |
장소 |
|
오전 9시30분~ |
성인호칭기도 |
성당 |
|
10시~ |
감사미사 봉헌 .천안지부 10년 역사 .필사본(성경, 영혼의빛, 회칙) .감사기도 |
|
|
11시~ |
축하식 .총장수녀님 격려사 .관구장 수녀님 격려사 .지부회장님 감사인사 .영상으로 보내온 축하인사 .걸어온 길을 영상으로 |
|
|
11시30분~ |
쉼과 다과(성당 앞 방, 식당) |
|
|
11시40분~ |
강의: 한진욱대건안드레아 신부님 |
|
|
오후 1시~ |
점심식사 |
식당 |
|
2시~ |
.아나바다 오프닝 .필사와 감사기도 전시 .공모전전시 5행시(재속복자회), 4행시(천안지부) |
교육관 |
|
3시30분~ |
.10주년 행사 영상으로 보기 .기념품 나눔 |
|
|
4시~ |
마침 |
|
|
✻재속복자회 천안지부 회원들의 그림 특별전 |
||
서울지부에서 분가해 천안에 터를 잡고 성실하게 한 길을 걸어온 지
어느새 10년이 되었습니다.
어렵고 힘든 순간들을 이겨내며 우리들의 발걸음을 수녀원으로 내 딛었고
그 나머지는 우리 주님께서 흩어질세라 꼭 붙들고 같이 함께 걸어주셨습니다.
10년의 긴 세월과 함께 빚어낸 회원님들의 모습과
천안지부가 살아낸 소박하고 아름다운 흔적들이 모이고 쌓여서
10주년의 커다란 결실을 맞이했고 기쁨으로 함께 한 축제였습니다.
한 시간 두 시간이 모여 하루가 되고
하루 이틀이 모여 1년이 되고
일 년 이 년이 모여 10년의 긴 시간을 담았습니다.
나 한사람이 있기에 우리가 있고
너 두사람이 있기에 천안지부가 있고
우리 모두가 있기에 재속복자회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의 숨은 수고가 알알이 맺히고
점성정신과 순교정신이 사랑으로 차곡차곡 쌓여
천안지부의 소중한 역사가 되었습니다.
계획은 우리가 했지만 이루신 분을 주님이십니다.
주님의 섭리와 은총이 함께 했기에 가능한 일이었고
창설신부님이 남겨주신 점성정신과 순교정신으로 무장했기에
10주년의 선물로 주님께 봉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천안지부 10주년을 축하해주시러 기쁘게 달려오신
총장 이순이 베로니카 수녀님
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신 관구장 김영숙 안나 수녀님
재속복자회 직무대리이신 총평의원 정경숙 미카엘라수녀님
서울지부에서 오신 세 분 지도 수녀님
총평의회 수석평의원과 평의원
서울지부 평의원
서울2지부 회장님
부산지부 회장님과 수석평의원
멀리서 찾아와 축하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0주년 감사미사를 집전해주신 엄상일 비오 신부님과
순교자 영성으로 강의해주신 한진욱 대건안드레아신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천안지부 10년 여정에 빠질 수 없는
제1회기 지도수녀님이신 김영숙 안나 수녀님
제2회기 지도수녀님이신 김은영 아가다 수녀님
제3회기 지도수녀님이신 임성심 체칠리아 수녀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천안지부의 선종회원님과
지금은 재가회원이신
이영심마리아막달레나, 이석분 마리아, 윤명묵율리아나 회원님을 비롯하여
10년 여정의 주인공이 되어 삶으로 살아내신 모든 회원님들
기억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루이틀 준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10주년 축제를 1년 동안 차근차근 준비해오신 최숙희소화데레사 지도수녀님
1년 동안 회칙과 감사기도 일기를 쓰면서 기도로 함께 준비해오신 천안지부 회원님들
10년 동안의 활동과 월보, 글과 사진을 넣은 월례모임 자료를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
봉헌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성경과 영혼의 빛 필사를 해서 봉헌하신 회원님들
찬미받으소서를 묵상하고 그림을 그리신 회원님들
오행시(재속복자회)와 사행시(천안지부)를 우리 영성에 맞게 만들어주시고
아나바다를 위해
너도 나도 좋은 물건들을 가져와 아나바다의 축제를 풍성하게 만들어주신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손수 만드시고 붙이시고 든든한 힘이 되어주신 최숙희소화데레사 수녀님
함께 소통하고 나누며 모든 일의 중심이 되어주신 회장님
영상을 만든 연주데레사 자매님과 아낌없는 도움을 준 안나 자매님들
그리고 너무나 소중한 천안지부평의원 모두모두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매순간 순간 사랑으로 성화되어 하나가 된 천안지부
서로서로 수고했다고 토닥토닥 안아주며
그 힘을 받아 다시 더 힘차게 걸어갑니다.
주님께서 이끌어주시고
창설신부님과 마뗄 쁘로마뗄 응원받으며
면형무아의 길을 기쁘게 걸어갈 것입니다.
천안지부 설립 10주년!
이루 말 할 수 없는 선물을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