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린피정
. 일시: 2022년 4월 19일 저녁 8시-9시
. 비대면(ZOOM)
. 강사: 최숙희 소화데레사 수녀님
. 참석인원: 30명
♠ 오늘의 주제 : 예수님의 세례에 대해서/ 창설신부님 영성
. 세례는 삼위일체의 모습을 보여준다.
. 예수님은 죄가 없음에도 세례받음은 우리와 처지가 같아지기 위해서다.
부족하고 가난한 이들에게 관심을 가지시려고 세례를 받으신다.
. 예수님 연령 34~35세 정도
. 하늘이 갈라짐→찢어졌다 ⇒대사제들만의 권한이 아니라 인간은 누구나 예수님께 가까이 갈 수 있고 볼 수 있다.
. 성령은 비둘기처럼 부드럽고 순결하고 평화롭다.
내 영혼이 순결하고 평화롭고 부드러울 때 하느님을 감지한다.
. 침례는 죽음과 부활을 상징한다.
. 우리도 하느님을 만났을때 내 영혼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새로운 삶으로 나아간다.
. 인성, 신성이 함께 한 시간을 알게되고 자기 내면 안에 하느님에 대한 사랑을 확신할 수 있었다.
. 예수님은 이렇게 특별하게 십자가의 죽음까지 가신다.
. 예수님의 존재가 우리에게 오심으로 나의 삶을 충만하게 하고 아름답게 하신다.
♠ 창설신부님의 완덕오계와 침묵 십계
. 완덕오계를 잘 지켜야 한다.
. 침묵십계 - 외적침묵→ 이, 목, 구, 비, 수족, 동작
내적침묵→ 분심잡념을 물리침, 사욕을 억제함(나쁜생각, 나쁜마을 갖지 않음)
영혼침묵→ 의지침묵, 이성침묵
. 대월삼칙 - 1. 내 자작으로 하지 않는다.
2. 하느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것을 말하고 행한다.
3. 하느님께서 좋아하시는 것만 한다.
. 내안이 시끄러우면 내가 뭘 원하는지 모른다.
어디로 가고 있는지 분명히 알려면 침묵을 통해서다=기도=침묵. 고요= 되새김질
♠창설신부님 물의 특성
. 물이 되어야한다.
. 생명을 살린다.
. 절대 저항하지 않는다.
. 깨끗하게 한다.
. 아래로 아래로 내려간다=겸손
♠ 마무리
. 우리도 자연의 일부다.
. 내안의 틀을 만들어 놓고 남을 보기 때문에 아름다움을 향하는 것이 더디지 않을까
우리안에 가능성, 아름다움이 있다. 그것을 보고 찾으라.
. 참된 교육은 사람과 사람이 사랑하고 사람과 자연을 연결해 주는 교육이 최고다.
. 세상에서 그대로의 나를 온전히 사랑해 준 사람은 에수님 뿐이다.
우리는 예수님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을 보아야한다.
. 나의 아버지가 만물의 주인이신 하느님이심을 알아야 한다.
※ 6월 열린피정- 예수님의 광야의 유혹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