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3월 모임에서는 지도 수녀님인 박미숙 데레사 수녀님께서 다음과 같은 말씀을 들려 주셨습니다.
수도원인 재속복자회는 "완덕을 전공하는 곳이다"라는 말씀으로 완덕학교의선생님은 창설 신부님 이시고
우리는 서로에게 긴밀한 영향력을 끼치는 친구이자, 선.후배이며 한 가족이다는 말씀으로 서로 사랑하며
인간의 가장 근본적이고 으뜸이 되는 목적이 성화이 듯 완덕에 깊이 들어가는 길은 점성정신으로 가는 것이라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또한, "감사 일기 쓰기"를 통해 감사하기 훈련을 하자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어떤 일에서든 좋은 점을 찾을 수 있는 긍정의 힘을 길러주며
면역력을 높이는 등 많은 이로운 점에 대해서 알려 주셨습니다.
김은주 루갈다 수녀님께서는
"성덕의 교만한 두 가지 적"에 대해서
현대의 영지주의와 현대의 펠라지우스주의에 대해서 말씀하시며
하느님 은총의 선물은 인간 지성의 능력과 의지의 힘을 초월한다고 하셨습니다.
덕은 익힌 선이며 덕은 양심이 하자는 대로 하는 것이라는 말씀으로 사랑이신 하느님 닮기를 바라셨습니다.